[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노와이어리스(073490)는 차량용 반도체 유통회사인 명성라이픽스의 주식 2만4499주를 391억5013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를 통해 이노와이어리스는 명성라이픽스의 지분 90%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오토모티브 산업으로 신규 진출을 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과 이익 증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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