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노브메타파마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8개 종목 중 109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98개 종목이 거래됐다. 36개 종목이 올랐으며 58개가 내렸다. 1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스앤디, 굿센, 시큐센의 3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노브메타파마, 구스앤홈, 더콘텐츠온, 바이오시네틱스 4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노브메타파마가 11억7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비나텍 주식회사(1억9900만원)과 카이노스메드(1억89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600억원 감소한 5조1365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억2000만원을, 기관이 7700만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2억4000만원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만5000주 감소한 23만8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