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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아이는 국내 대학병원과 함께 스마트인솔을 실제 의료환경에 적용 가능한 의료 서비스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인솔은 신발안창에 내장된 다중 센서를 통해 보폭, 양발 균형, 압력 지지 분포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보행 이상 유무를 인지할 수 있게 돕는 스마트 기기다. 티엘아이는 국내 워킹화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를 통해 지난 4월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티엘아이는 앞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양은주 교수팀과 암환자 재활 유산소 운동 코칭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유산소 운동 코칭 프로그램은 환자 건강상태에 따라 목표 운동량을 제공하고 보행거리 및 속도 모니터링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운동 종류, 운동 강도, 횟수 및 운동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티엘아이는 스마트인솔 개발 단계부터 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보행분석장비 기반 데이터 비교분석을 실시, 데이터 정확도 및 유효성 검증을 마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분당서울대병원와 함께 스마트인솔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송윤석 티엘아이 사장은 “의료기관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인솔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의료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