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결연아동과 특별한 여름휴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BC카드는 서울 지역 7개 아동센터 초등학생 160여 명을 춘천시 소재 남이섬으로 초청해 ‘특별한’ 여름방학 체험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BC카드 사회공헌 활동 ‘사랑,해 희망나무’ 프로그램과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들이다.

BC카드 신입사원 및 고객봉사단 40여명도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체험활동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BC카드 봉사자로부터 남이섬 내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회에 대한 해설을 듣고 안전하게 체험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