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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전문 브랜드의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도 판매한다. 여성암 전문 브랜드 이브케어의 줄리 브라(11만6900원)는 몰드컵브라로 하절기에 착용 가능하고, 플로라 브라(11만6900원)는 꽃무늬 패턴의 레이스로 된 전용 브라로 넓은 어깨끈을 사용해 가슴 무게를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마사지 브라(9만8900원)는 쿠션감 있는 소재로 림프의 순환을 도와주고, 레저 브라(4만4900원)는 앞 여밈 장치로 입기 편하며 수술직후 착용하기 좋다.
이 밖에 보정브라 브랜드 아찌라의 실리콘 브라패드(3만7800원)와 넓은 어깨끈으로 피로감을 줄여주고 메쉬테잎으로 신축성과 통풍성이 뛰어난 보정 브라(2만9700원) 등 총 12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한 29일까지 위메프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함께하는 핑크리본 캠페인도 진행된다. 1000원의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한국유방재단을 통해 유방암 환우 및 캠페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