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35분쯤(현지시간) 김혜경 여사와 함께 탑승한 차량에서 내려 캘거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직접 우산을 들고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내외 및 캐나다 의전장과 차례로 악수했다. 김 여사도 함께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도열한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외교부 의전장과 다시 인사하며 공군 1호기 탑승을 위해 계단을 올랐다. 이 대통령 내외는 오후 10시 38분께 우산을 든 채 마지막으로 몸을 돌려 고개 숙여 인사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해 에너지 안보·인공지능(AI) 기술 협력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한국의 실용외교 비전을 제시하며 첫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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