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종속회사인 한화디펜스가 방위사업청과 2086억3600만원 규모 K-21장갑차 수리부속 성과기반계약(PBL)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공급지역은 대한민국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