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이 중국 물품에 대한 관세 인상 시기를 유예하는 등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지자 코스닥 지수가 1%대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동반 순매수 흐름을 보이고 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3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54포인트, 1.01% 오른 750.92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를 기준으로 사흘 만에 다시 750선을 회복한 것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746선에 개장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9억원, 545억원으로 동반 순매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30억원 순매도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 흐름이다. 신라젠(215600), CJ ENM(035760), 에이치엘비(028300) 등은 2%대 오르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은 3%대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켐텍(003670), 코오롱티슈진(950160)도 1%대 오르는 중이다. 카페24(042000), 고영(098460)은 3%대, 원익IPS(240810)는 4%대 상승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056190), 차바이오텍(085660), 더블유게임즈(192080)도 2%대 상승 중이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0.86% 하락하고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는 1%대 하락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도 0.83% 떨어지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도 0.26% 하락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도 상승세가 강하다. 인터넷, 반도체가 2%대 오르고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화학, 기계장비, IT부품, 종이목재 등도 1%대 상승하고 있다. 출판 및 매체복제, 건설, 유통, 운송 등만 약세 흐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