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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렸으며 제이브이엠 김종인 상무가 수상자로 나섰다. 제이브이엠의 우수공시법인 선정은 지난 2011년 이후 두번째다. 공시업무 담당자인 박진홍 차장은 공시업무 유공자 표창을 별도로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기업의 자율공시, 공정공시, 정기공시, IR활동, 내부자교육 등 여러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코스닥시장의 경영투명성 제고 및 성실공시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 및 공시 업무 담당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되면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이 3년간 유예되며, 상장수수료 및 연간 부과금이 1년간 면제되는 등 공시업무 운영에 실질적 혜택을 받게 된다.
이용희 제이브이엠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로 투자자 신뢰도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