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호주유학박람회’ 5월 13일 개막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호주전문유학원 유학스테이션은 5월 13일~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5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를 개최 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는 취업과 영어 등 학업을 통시에 해결할 수 있는 영어권 국가로 인기가 높다. 이에 호주유학, 호주어학연수, 해외 취업 등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호주 유학 시 호주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미리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이러한 호주유학 정보를 총 망라한 호주유학박람회로 호주호텔학교, 호주요리학교, 호주전문대학교, 호주 대학교 및 대학원 입학, 조기유학,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을 안내하고, 유학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호주 현지에서 전하는 생생한 정보를 제대로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며 “호주이민을 위한 영주권학과 개인별 맞춤 상담부터 국립 TAFE 입학상담, 워킹홀리데이 상담 외에도 현지인들에게 듣는 숙소, 일자리, 지역정보 등 호주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박람회에서는 대학교 및 영어학교 등 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하며, 현장 수속자에게 호주 항공권 제공과 어학연수 특별 학비혜택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 내용을 미리 제공하면 현장 상담에 용이할 뿐 아니라 학교수속, 비자신청, 숙소알선,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당일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무료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