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는 조명 부품 관련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제조 인프라에 유클리드소프트의 AI 기술을 접목해 AI 엣지 모듈을 탑재한 스마트 조명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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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AI 스마트 조명을 주차장과 공공시설, 재난·산업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차 공간의 차량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빈 공간을 안내하거나 재난·사고 현장에서 구조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해 해당 위치의 조명을 제어하는 방식 등이다.
파인테크닉스는 앞서 유클리드소프트에 투자하며 AI 분야와의 사업 연계 기반을 마련해왔다. 기존 조명 제조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조명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조명 시장 규모는 2026년 342억6000만달러에서 2034년 1732억1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2.45%로 예상됐다.
회사 관계자는 “파인테크닉스는 조명 관련 부품의 전 공정을 아우르는 제조 역량과 국내 주요 고객사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유클리드소프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AI 분야와의 사업 연계 기반도 마련해 왔다”며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조명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