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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하메네이가 현재 이란의 협상 과정에 일정 부분 관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메네이가 은둔 중이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이란 내부 의사결정에서 승인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란인들이 그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그들은 핵무기를 갖지 않기로 이미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나 향후 협상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군사 충돌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상군 투입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교전이 다시 벌어질 경우를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지상군이 필요 없다”며 “우리는 이미 공습만으로 그들 군대의 상당 부분을 전멸시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