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드리프트"…제주서 게임하듯 운전한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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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나연 기자I 2025.12.17 13:49:49

렌터카로 급가속·미끄러짐 반복
경찰, 운전자 불구속 송치 예정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제주 한 도로에서 렌터카를 몰며 난폭운전 소란을 벌인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6일 밤 제주시 제주항 5부두 앞 도로에서 20대 관광객이 난폭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9일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15분께 제주시 제주항 5부두 앞 도로에서 렌터카를 몰고 ‘드리프트’를 하며 난폭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A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같은 자리를 빠르게 빙글빙글 돌며 마찰음을 내고 이로 인해 하얀 연기가 솟아오르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통행이 없어 호기심으로 드리프트를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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