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왕시 패션협회 이사는 “차세대 의류제조 생태계에 적합한 제조기업은 단순임가공이 아닌, 제조자개발생산(ODM) 능력과 다품종, 신속반응 생산이 가능한 기술역량 기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금이 패션네트워크융합연구원장은 가업승계 제조경영인 대상 컨설팅 사례를 통해 “세대교체와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시했고, 윤순민 비에파 대표는 자사 사례를 통해 개발력 향상과 셀 생산방식 도입 등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더불어 윤성욱 클로딩팹랩 대표는 K제조 수출 전략 중 하나로 최저임금과 물가상승률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연도별 표준 제조임가공비 산정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참석자 토론에서는 차세대 의류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현장 지원 방안, K의류제조의 해외 수출 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패션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오는 10월 29일 개최 예정인 ‘의류제조 혁신포럼’의 아젠다 발굴과 발표자 선정 작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성래은 패션협회장은 “대한민국 의류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해 제조, 브랜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의미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회는 차세대 제조 경영인들이 새로운 제조 생태계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현장의 애로사항이 지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도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