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최근 행정 예고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안을 통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변화를 설명하고 국내 글로벌 기업들의 글로벌 M&A와 기업결합신고에서 문제되는 실무상 쟁점을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지평 국제그룹장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지평 공정거래그룹장 김지홍 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스텝토 Lee Berger 변호사가 ‘미국 기업결합 규제 동향’에 대해, 지평 장품 변호사가 ‘한국 기업결합 규제 동향’에 대해 플랫폼 기업 M&A 실무상 쟁점과 해외 기업결합신고의 실무상 쟁점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평 공정거래그룹장 김지홍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규제 흐름을 파악하고, 글로벌 M&A의 규제 리스크를 파악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지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