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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CME 해외파생 수수료·거래’ 이벤트

김응태 기자I 2023.11.08 17:26:3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 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해외파생 수수료 및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해외선물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계좌 개설 고객 또는 올해 8월1일 이후 해외파생상품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 계좌 및 FX마진(유사해외통화선물) 거래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구체적으로 해외선물계좌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일반 및 미니 계약당 2.49달러의 수수료를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1달러, 마이크로 쿠르드 오일(MCL) 상품은 1.5달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축산물과 니케이225 달러를 제외한 CME거래소 달러화 결제상품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

또 해외파생상품 계좌 고객 대상으로 매주 1계약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거래 시 최대 7잔까지 받을 수 있다. 매주 거래량에 따른 추첨권을 차등 지급하며, 주차별 경품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과 애플워치 SE2도 지급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 발생 시 신한투자증권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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