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오는 20일 오전 5시부터 금촌·운정 지역을 출발, 서울 광화문·종로·혜화역을 잇는 7101 직행좌석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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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 팜스프링 아파트를 출발해 금촌역과 장안아파트, 흰돌아파트, 후곡마을4단지, 금화초교·3단지, 가람마을 3·4·5단지, 한빛마을1·2단지, 산내마을10단지를 거쳐 제2자유로를 지나 상암DMC홍보관과 홍대입구, 신촌, 이대역, 서대문역사거리, 광화문, 종로2가~5가, 혜화역을 왕복한다.
최종환 시장은 “금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울을 관통하는 직행좌석 노선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이 더욱 편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