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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생활체육 집적화단지, 대전 안영동서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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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7.07.20 16:00:00

대전시, 20일 중구 안영동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착공
2023년까지 990억 투입…축구장등 종합스포츠시설 건립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 중구 안영동 일원에 선진국형 생활체육 집적화 단지가 들어선다.

대전시는 20일 중구 안영동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체육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는 16만 4520㎡ 부지에 축구장(5면), 테니스장(22면), 배드민턴장(20면), 스포츠콤플렉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종합스포츠시설이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989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모두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내년까지 축구장(5면)과 진입도로, 주차장 등의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부지는 당초 경륜장 유치 후보지로 지정됐지만 2005년 정부의 불허로 무산된 이후 10여년 넘게 부지활용 문제가 표류됐던 곳으로 권선택 대전시장의 약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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