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퓨전데이타(195440)가 21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오픈 테크넷 서밋 2017’에 참가했다.
‘오픈 테크넷 서밋 2017’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사업진흥원과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디지털데일리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소스 기술 컨퍼런스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인 신기술 소개와 개발 현황 등을 다룬다.
컨퍼런스에서 퓨전데이타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통합관리 솔루션인 ‘JDesktop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부터 관리, 사용까지 원스탑(One-Stop)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관과 기업 IT 실무자, 비즈니스 관계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기회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퓨전데이타는 오픈소스를 활용한 가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낮은 비용, 높은 효율성 지닌 오픈소스 장점을 살려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구성하려는 기업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