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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드림은 최근 새만금캠퍼스의 가동도 시작했다. 새만금캠퍼스는 대량 생산 및 효율화를 담당하는 전문 양산 거점으로, 자동화 기반의 최신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
테크센터에서 검증된 공정기술은 새만금캠퍼스의 양산 라인에 적용돼 품질 일관성과 생산 효율을 높인다. 회사는 이를 통해 북미·유럽 등 주요 고객사 프로젝트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신기술 검증부터 파일럿 생산, 양산까지의 전 과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됐다. 테크센터는 신규 공정 검증과 샘플 개발, 양산 전환을 동시에 수행하는 ‘마더팩토리’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인력과 공정을 벤치(Bench), 파일럿(Pilot), 양산(Mass Production)의 3단계 구조로 통합하고 오창의 이노베이션센터(EDIC, R&D센터)와 연계해 기술 검증과 공정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신기술의 조기 양산화 △고객 맞춤형 샘플 대응 속도 향상 △공정 안정성 확보라는 세 가지 핵심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연구개발과 생산이 분리되지 않는 온사이트(On-site) R&D체계를 완성했다.
에코앤드림은 테크센터를 기반으로 △하이니켈 전구체 라인업 확대 △LMR 전구체·HVM(고전입 미드니켈) 전구체 등 차세대 소재 개발 △북미·유럽 등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하며 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민용 에코앤드림 대표는 “테크센터는 공정기술 연구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벤치·파일럿·양산을 하나로 잇는 원스톱솔루션을 완성했다”며 “기술연구소 통합과 현장 중심의 R&D 체계 구축을 통해 기술개발과 생산 간 경계를 허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기술 혁신 기반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외부적으로는 글로벌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협업 확대와 신규 수주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