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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바일 위치 기반 피부과 시술 정보와 이용자 후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360만건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85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53만명으로 집계됐다.
무엇보다 최근 투자가 이뤄진 배경으로 해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 확대가 꼽힌다. 실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관광객은 1238만명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여신티켓은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향 앱을 선보이면서 방한 외국인을 겨냥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해외 MAU는 4만명 수준이다. 글로벌 고객 확대를 통한 성장을 바탕으로 오는 2027년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미용시술 플랫폼 ‘강남언니’의 운영사 힐링페이퍼 역시 세계 시장으로 입지를 확대 중이다. 강남언니도 피부와 성형 시술 병원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 신청부터 결제, 예약 등의 기능을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제휴병원은 3800곳, 등록의사 숫자는 80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힐링페이퍼는 한국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는 외국인 환자에 병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외국인 환자 유치 서비스인 ‘언니’를 선보였다. 이달에는 중국어, 대만어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영미권, 일본, 태국 등에 이어 다양한 관광 고객을 겨냥해 사용자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시장 전용 플랫폼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래로 일본 현지 미용시술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사용자수가 130만명을 돌파했다. 힐링페이퍼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이 이어지며 오는 11월에는 일본인 구직자를 채용하기 위한 리쿠르팅(인재 영입)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힐링페이퍼 관계자는 “일본 현지 플랫폼에서도 ‘강남언니’라는 브랜드로 국내와 똑같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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