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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1년 매입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55%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액으로는 약 1000억원에 달한다.
또 LG유플러스는 4년 만에 80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8일 종가(1만4990원)를 기준으로 약 533만6891주이며, 소각 전 기준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22%에 해당한다. 이번 매입은 내달 4일부터 1년간 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치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로드맵 ‘밸류업 플랜’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LG유플러스는 중장기 재무 전략과 함께 주주환원율을 최대 60%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해 취임한 홍범식 대표이사 역시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포함한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시장에 반영시키겠다”며 “핵심 기술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LG유플러스는 배당 정책도 유지한다. 올해 중간배당금으로 전년과 같은 주당 25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준일은 오는 8월 5일이며, 실제 배당금은 오는 8월 20일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한편, LG유플러스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장 대비 1.14% 오른 1만590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