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로 미국 경제 소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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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월 대비 0.4% 감소를 전망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셈이다. 고금리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소비 지표 냉각 속도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서 측정한 오는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98.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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