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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4월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했다. 베타 테스트 과정에서만 8900여곳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내년에는 작업관리, 도급사업관리, 협의체 회의 등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여욱현 유엔이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스마플은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 사업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해 비용 부담과 관리의 복잡함을 덜고 사업장 안전 관리도 달성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승철 센코 대표이사는 “스마플은 대다수 사업장에서 현재 수기로 관리하고 있는 안전관리 서류를 디지털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기업 차원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동시에 국가 차원의 재해 및 사고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