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이디엠코리아(187660)는 채권자 조미현 씨가 오는 8월 5일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본인을 선임한다는 내용의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에이디엠코리아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 사내이사로 김지현 씨와 김현우 씨를 선임하는 안건을 부의할 예정이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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