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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스마트폰과 코로나의 시대, 대학생의 독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도우 작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날씨가 좋으면...‘은 최근 JTBC 드라마로 제작로 제작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한다. 온라인 만남에는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한성대는 서울 성북구 지역주민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최대 200명의 지원을 받아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동일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귀옥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대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