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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PEC 양자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면서 “양 정상에서 편리한 시기에 만나기로 해서 시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10일과 11일 베트남에서 개최된다. 이를 계기로 한중 양자회담이 추진되면 사드배치로 인한 한중 갈등이 다소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 조치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다는 관측에 강 장관이 적극적으로 한중 양자회담 가능성을 밝히면서 경색 일변도이던 한중 관계에서 청신호가 들어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7월 한중 정상회담을 비롯해 각 수준에서 자주 소통하고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 조만간 (한중 관계)관련 소식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나 시진핑 국가주석이 양국을 방문하는 가능성도 점쳐진다. 강 장관은 “문 대통령의 방중이 올해 안으로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 주석의 방한도 “문 대통령이 7월 초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을 평창올림픽에 초대했다”고 했다. 다만 올림픽 참석 가능성에는 “시기적으로 제한돼 보인다”고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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