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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콜레의 마마파파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인문학의 기초를 쌓고, 문제해결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명작동화에 재미있고 새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위해 키즈스콜레는 우선 마마파파 시리즈 제작에는 국내외 최고의 작가진이 참여해 명작동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은 정진호 작가, 명품 브랜드들과 협업하는 프랑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샤를로트 가스토,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빔바 란드만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마마파파 시리즈는 1% 엄마의 독서법을 적용해 부모가 아이들과 북토킹 및 다양한 독전·독후 활동을 함께 하면서 미술, 영어, 수리 능력 등 다중 지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마마파파 시리즈는 민담 중심으로 리듬감과 재미가 가득한 1단계와 작가 중심으로 문학적 기초를 다지는 2단계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육학자 ‘허버트 스팬서(Herbert Spencer)’의 명작 동화 속 흥미 요소들에 기초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권 리스트를 세심하게 구성했다. 본책 40권 외에도 1% 멘토링북 40권, 영어 월 포스터북 2권, 키즈펜이 제공되어 도서의 활용도를 높인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마마파파 시리즈는 국내외 최고의 작가들과 협업해 키즈스콜레가 자체제작으로 내놓는 첫 시리즈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세밀한 부분까지 챙겼다”라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명작을 더욱 가깝게 만나고 부모와의 교감 속에 행복한 독자이자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