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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에 AI 연동…챗GPT와 대화하고 예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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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5.29 10:42:35

''챗GPT 포 카카오'' 통해 골프장 추천받아
대화만으로 정보 확인, 카카오골프예약'' 웹·앱서 예약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카카오VX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검색 과정 없는 신개념 골프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바일 앱 중심의 기존 예약 시장이 대화형 AI 플랫폼으로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카카오VX 제공)
스포츠 디지털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공동대표 문태식·김창준)는 자사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 AI 추천 기능을 도입하고 대화만으로 골프장 탐색부터 티타임 예약까지 완료할 수 있는 ‘AI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챗 지피트 포 카카오’와 연동해 구현됐다. 이용자가 별도로 골프장을 검색할 필요없이 대화창에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맞춤형 골프장을 추천하고 예약 페이지로 즉시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카카오톡 내 ‘카카오툴즈’ 채널에서 카카오골프예약을 추가하면 챗지피티 대화창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AI의 챗지피티 일반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 챗지피티 내 더보기 메뉴에서 ‘카카오골프예약’을 검색해 추가하면, 챗봇과의 채팅을 통해 추천 티타임을 확인하고 웹이나 플랫폼으로도 연동해 예약을 마칠 수 있다.

두 방식 모두 복잡한 검색 단계를 줄이고 대화의 흐름 속에서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처리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최근 AI를 활용해 간편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골퍼들의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국내 주요 골프 예약 플랫폼으로써 앞으로도 IT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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