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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측은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오피스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오피스’ 주요 사용층인 대학생을 포함한 MZ세대 요구를 파악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서비스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2일부터 4주간 총 10개팀(37명)이 참여해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 개선과 사용자 확대, 오피스 사용자 기반 신규 서비스 제안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6일 폴라리스오피스 본사에서 열린 최종 발표회에서는 성균관대 S-ONE 5팀(팀장 주수진)이 ‘폴라리스 오피스를 업무 마스터키로 거듭나게 할 기획서’를 주제로 발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성균관대 S-ONE 3팀이 최우수상을, 서강대 WAVB 3팀과 성균관대 S-ONE 4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