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회는 오는 13일 양주시 지방자치 3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의회 30년,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시대 새로운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1부 양주시의회 30년 회고와 향후 전망, 2부 코로나 뉴노멀시대 양주시의회, 3부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이용연 서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는 신원득 지방의회 발전연구원 연구부장이 발제를 하고 김종래 대진대학교 교수, 이해중 한국산업개발원 부원장, 이희창 의원과 한미령 의원이 참여하는 1부와 일열 교수가 발제한 뒤,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이용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임재근 의원과 안순덕 의원이 참여하는 2부로 나눠 열린다.
|
시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읍·면·동에서 1명씩 추천 받은 인원 등 참석자를 50인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토론회 종료 이후 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