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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유산슬, 싹스리, 환불원정대 등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부가 사업 수익금을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동방사회복지회를 비롯한 여러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2억 원은 지난해 8월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스리(유재석·이효리·비)의 활동 수익금 중 일부이다.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제작진과 출연진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기부금은 입양 대기아동과 미혼 양육모를 지원하는 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