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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차세대플랫폼센터장 정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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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20.01.23 18:15:17

이번주 인사 이어 조직개편 마무리

[이데일리 피용익 양희동 김종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3일 CE(소비자가전) 부문 보직인사를 단행하고 이재승 삼성전자 CE 개발팀 부사장을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또 IM(정보기술·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관련 조직을 ‘차세대플랫폼센터’로 개편했다. 센터장에는 정의석 부사장을 앉혔다.

삼성전자 CE 부문과 IM 부문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어 22일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조직개편을 한 데 이어 이날 CE·IM 부문 조직개편까지 마무리했다.

이재승 삼성전자 부사장
새로 생활가전사업부장을 맡게 된 이재승 부사장은 그동안 밀레니얼 세대 연구를 통해 맞춤형 가전 개발에 집중해 왔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가전’ 개발 및 출시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1960년생인 이 부사장은 고려대 기계공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뒤 1986년 삼성전자 냉동공조연구실에 입사해 냉장고 개발 등에 헌신했다. 1998년부터 선행연구그룹(SYS 가전)과 기반기술그룹(DA총괄) 수석을 역임한 이 부사장은 2006년 CE 사업부 시스템 랩장을 맡았다. 이 부사장은 2009년 이후 CE 사업부 개발팀 냉기개발그룹장과 냉장고개발그룹장을 거쳐 개발팀장을 맡다가 201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의석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전자가 새로 개편한 차세대플랫폼센터 센터장을 맡은 정의석 부사장은 2015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에서 모바일 플랫폼 개발 업무를 담당했고, 2017년부터는 인공지능 기반 ‘빅스비’를 총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지난 22일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를 단행하고 TV패널 등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대형사업부장에 삼성전자 DS 미주총괄 출신인 최주선 부사장을 임명했다.

최 부사장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을 역임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13조 1000억원을 투자해 본격 개발할 퀀텀닷(QD)디스플레이 사업도 총괄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QD디스플레이 사업을 위한 조직인 ‘QD사업화팀’도 신설하고 최 부사장이 팀장을 겸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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