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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와 충남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혁신도시 지정 및 평택~오송간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또 부족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충남도는 13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양 지사, 15명의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정부회의는 2020년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추진 전략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권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을 비롯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호남선 가수원~논산간 직선 고속화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을 다짐했다.
양 지사는 “이번에 논의한 안건은 특정 시·군의 과제가 아닌 도 전체의 경쟁력과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과제”라며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논의가 촉발된 지금이 최적이다. 그간 배제됐던 혁신도시 중심의 지역 성장의 기회를 이번에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스포츠 인프라와 도민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도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꼭 필요하다”며 “시·군간 경계를 넘어 힘을 결집해 이뤄내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