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게 될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임직원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2일부터 차바이오컴플렉스 풀사이드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재단, 학교, 계열사 소속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이색 피서를 보낼 예정이다. 이어 식사시간에는 바비큐 포틀럭 파티를 열어 온 가족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미 행사 참가 신청을 마친 분당차병원 임동원 주임은 “작년에도 연휴를 맞아 휴가를 계획하던 차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작년에 아들이 너무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어 올해도 가족들과 다같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병원은 앞으로 열릴 패밀리데이 행사에는 소속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업체 등도 불러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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