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195억원의 부실(무수익) 여신이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출금 연체가 3개월 경과돼 해당 거래처에 대한 여신을 부실여신으로 분류한다”면서 “당사가 상가, 주택, 오피스텔에 1순위 담보권(감정가 282억원, 당사 설정액 253억원)을 확보하고 있어 대출원리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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