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마련했다.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안전교육 등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이너트론의 생산·설비·연구 분야에 대한 기업 견학, 현장 체험을 했다. 또 직무 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업 사업 분야와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졸 채용 사례, 채용 절차, 필요 역량 등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이너트론은 10~11월 인천반도체고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12월부터 정식 채용으로 연결할 기회를 부여하기로 학교측과 확약했다. 이너트론은 통신용 기기부품(중계기 등), 전자부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인하공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지역 우수 기업과 청년 인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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