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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도화는 암 치료 과정을 진단·치료·회복의 3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정보 탐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진단 단계에서는 병원과 의료진 선택을 지원하는 기능이 강화됐다. ‘명의 찾기’ 서비스에 ‘AI 논문 요약’과 ‘의사 선택 가이드’를 추가해 이용자가 주요 의학 논문 기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개인 상황에 맞는 의료진 선택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치료 단계에서는 항암 부작용 관리와 일상생활 주의사항 등 환자가 진료실 밖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능이 개선됐다. 기존 ‘의료진 답변’ 중심 구조에서 ‘의료진 답변’과 ‘AI 답변’을 분리해 이용자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AI 답변에는 공신력 있는 의학 데이터를 학습한 모델이 적용됐다.
회복 단계에서는 ‘요양병원 탐색’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암 전문 요양병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 치료 이후 환자와 보호자가 적합한 회복 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어랩스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급성기 치료 이후 환자가 지역 병원이나 요양기관을 직접 찾아야 하는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민경 케어랩스 대표는 “암 치료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용자 탐색 여정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 과정의 의사결정을 돕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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