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 후 숨고르기…503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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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2.02 13:35:29

코스피, 장중 5%대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업종별 지수 하락 우위…금속 6%·증권 5% ↓
코스닥도 2%대 약세로 낙폭 축소…1100선 회복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장중 5%대 하락하며 5000선을 반납했던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5000선을 다시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8.68포인트(3.80%) 내린 5025.68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95% 내린 5122.62에 출발해 장중 5.05% 밀린 4960.37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일부 줄이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 투자자가 홀로 4조6354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1087원, 1조683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조 211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전장 대비 3.99%, 5.94% 밀리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005380),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스퀘어(402340) 등이 큰 폭 약세다.

업종별로는 금속이 6%대 밀리고 있다. 증권은 5%대, 전기·전자와 제조지수는 각각 4%대 하락 중이다. 이 외에도 의료·정밀기기, 금융, 운송장비·부품, IT서비스, 오락·문화 등 전 업종이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34.21포인트(2.98%) 하락한 1115.23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 역시 전장 대비 1.82% 하락한 1128.57에 출발해 장중 한때 전장 대비 5.18% 내린 1089.89까지 하락했으나 낙폭을 일부 줄인 모양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519억원, 156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2310억원 매도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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