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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교보생명은 매년 사회에 진출하는 수천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성장단계별 육성 및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왔다. 청년저축보험도 같은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의 하나다.
만 19~29세 자립준비청년이 가입 가능한 5년납 10년 만기 저축보험상품이다.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이후엔 만기까지 공시이율에 더해 매년 1%의 자립지원보너스를 주며 심리상담서비스, 진료예약 대행, 종합검진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실현하는 긴 여정에 단순한 일회성 금전적 지원이 아닌 진정성을 담은 동행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