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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타고 있던 10대 아들 A군이 숨졌고, 운전하던 40대 어머니 B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B씨가 전방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B씨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당시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수에 거주하던 엄마와 고등학교 3학년 아들이 전주로 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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