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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1일) 노후화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에 6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가구는 10만원이 지급됩니다.
친환경 보일러의 열효율은 92%로 노후 보일러보다 12%p 정도 높아 연료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가스요금을 기준으로 1년 동안 43만8천820원을 아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