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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기 4545곳, 서울 2051곳, 인천 852곳 등 수도권에서만 79.1%(7448교)가 등교를 중단했다. 이 밖에 △강원 1027곳 △울산 415곳 △제주 318곳 △충남 98곳 △충북 57곳 △경북 38곳 △대구 6곳 △전남 5곳 △부산 2곳 △광주·대전·세종 각 1곳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전날 집계 대비 75명 늘었다. 21일에는 5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15일 1명 △18일 1명 △19일 3명 △20일 14명 등 19명이 뒤늦게 집계에 반영됐다. 21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9명 △서울 15명 △경북 8명 △강원 4명 △충남 3명 △대구·대전·인천 각 2명 △부산 1명 등이다.
교직원은 전날 집계와 비교해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에는 7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지난 20일 확진된 3명이 뒤늦게 집계에 반영됐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이날 0시까지 학생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545명, 교직원은 누적 4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