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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현이 최근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활약 중이다. 김준현은 극중 까칠하지만 실력 있는 프로듀서 ‘유길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유길준(김준현)는 정성아(현쥬니 분)와의 앙숙 케미가 쏠쏠하다. 앙숙으로 티격태격하던 이들이 하룻밤을 지낸 뒤 묘하게 달라진 기류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일본 최고의 뮤지컬 극단 ‘사계’의 단원으로 활동했던 김준현은 중저음의 드라마틱한 음색과 탄탄한 연기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레미제라블’, ‘마타하리’, ‘잭 더 리퍼’, ‘아이다’, ‘명성황후’ 등 굵직한 작품에 주역으로 활동,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넘치는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분),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멜로극이다. 연정훈, 정유미, 도지원, 현우 등이 출연한다. 내일 밤 8시55분 4회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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