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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포천의 미래'…市, 정책제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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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8.18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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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까지 '청소년정책포럼 정책제안 공모전'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의 개선점을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18일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청소년재단은 내달 24일까지 ‘2026 포천시 청소년정책포럼 정책제안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스터=포천시)
(포스터=포천시)
공모전은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도록 마련했다. 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소년의 정책참여 역량을 강화한다.

포천시 청소년(9세~24세)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8명)으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포천시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전반으로 교육·진로·문화·예술·복지·환경·교통·안전·디지털미디어 등 분야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누리집 신청이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8팀을 선정해 발표자료 작성법과 발표 화법 등을 교육한다. 선정된 제안은 포천시와 관계 기관의 검토를 거치며 참가 청소년들은 10월 17일 열리는 청소년정책포럼 발표대회에서 정책을 직접 발표한다. 아울러 재단은 우수 정책 8건에 대해 표창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 자체가 살아 있는 사회참여 교육”이라며 “청소년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표대회 이후에도 관계 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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