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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란전 38일 만에 목표달성…미국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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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경 기자I 2026.04.08 11:37:54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 휴전 미국의 승리로 규정
"내일 아침 합참의장이 추가 설명 할 예정"
"트럼프 평화 중재 능력 과소평가해선 안 돼"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의 중재에 따라 2주간 휴전하고 협상에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의 놀라운 군이 만들어낸 미국의 승리다”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사진=AFP)
레빗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에픽 퓨리(장대한 분노) 작전’ 시작 초기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이 4~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우리 장병들의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역량 덕분에, 우리는 38일 만에 핵심 군사 목표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대한 추가 설명은 내일 아침 미 국방장관과 케인 합참의장이 전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아울러 레빗 대변인은 “우리 군의 성공이 최대한의 협상 지렛대를 만들어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협상이 진행됐고, 외교적 해결과 장기적 평화를 위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도록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이익을 성공적으로 증진하고 평화를 중재하는 능력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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