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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은 1989년부터 2002년까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재임하면서 중국 공산당을 이끌었다. 이후 2003년 국가 주석, 2004년 당 중앙군사위 주석, 2005년 5월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 자리를 후진타오에게 물려주면서 평화적 정권이양을 이뤘다.
1989년 톈안먼 민주화 운동 사태를 진압하면서 중국 공산당의 전면에 나선 인물이기도 하다. 이를 계기로 중앙권력을 접수한 장쩌민은 이후 그의 측근과 함께 ‘상하이방’으로 불렸다.
톈안먼 사태 이후 권력 접수
상하이방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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