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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인천강화경찰서 직장협의회의 회원들은 형사ㆍ민사ㆍ손해배상ㆍ부동산ㆍ가사상속ㆍ계약ㆍ회생ㆍ파산 등 분야별 담당 변호사 및 직원과의 상담이 가능하며, 그 외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승우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는 “경찰공무원은 법을 수행하는 입장이지만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법률적 분쟁에 휘말려 곤경에 처하기도 하지만 법 집행과 소송은 또 다른 계열로 사안별 정확한 법률조력 활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특히 이번 협약은 인천강화경찰서 직장협의회 및 회원, 그 직계 가족까지 대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폭넓은 자문 및 조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범선 법승 인천사무소 책임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법승은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북부(남양주), 경기남부(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를 취합해 체계적인 법률 조력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러한 인프라가 이번 인천강화경찰서와의 업무협약에서도 효율적으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