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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앞바다서 5m 밍크고래 발견…6250만원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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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길 기자I 2021.01.08 1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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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해양경찰서)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8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0분께 영덕군 남정면 부경항 남동쪽 약 4.8㎞ 바다에서 조업하던 22톤급 어선이 정치망 어구를 올리던 중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가 5m, 둘레가 2.5m 정도로 파악됐다.

해경은 작살이나 창 등의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다.

이 고래는 영덕 강구수협에서 6250만원에 거래됐다.
(사진=울진해양경찰서
(사진=울진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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