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해양바이러스 진단시스템· 해양바이러스 병원체 진단키트 개발 사업 등 해양바이오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기존에 보유한 유전체 분석서비스와 연계해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개발한 진단키트를 이용한 맞춤형 분석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린바이오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마케팅 및 신시장 개척에도 협력하기로 했다.